<리얼리티 트랜서핑 3> 책리뷰 -작가소개,목차별 내용과 느낀점

작가 소개

『리얼리티 트랜서핑』 시리즈의 저자 바딤 젤란드는 러시아 출신의 물리학자이자 심리학 연구자로, 현실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철학자입니다. 그의 이론은 양자물리학과 인간 의식의 관계를 다루며, 생각과 의도로 현실을 바꿀 수 있다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수많은 독자들의 인생을 변화시킨 자기 계발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목차별 내용 요약 

1장. 에너지

이 장에서는 인생을 바꾸기 위해 가장 중요한 기본 요소인 ‘에너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바딤 젤란드는 “에너지는 당신의 현실을 만들어내는 연료다.”라고 말하며, 신체적, 정신적 에너지를 조화롭게 유지하는 것이 현실 창조의 핵심이라고 강조합니다. 특히 에너지가 부족하면 아무리 좋은 생각을 해도 현실로 구현되지 않는다고 경고합니다. 이 부분을 읽고 나서 제 자신의 에너지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2장. 프레일링 (Frailing)

프레일링은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한 특별한 기술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상대방의 이익을 생각하며 행동하는 것입니다. 바딤 젤란드는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의도와 욕구를 이해하고 그것을 만족시켜주려는 태도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합니다. 결국, 진정한 성공은 상대방과의 조화 속에서 이뤄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3장. 조율 (Tuning)

조율은 원하는 현실의 파동과 자신의 파동을 일치시키는 과정입니다. 저자는 “당신의 생각과 감정이 원하는 현실의 파동과 일치할 때, 현실은 자연스럽게 당신에게 다가온다.”라고 말합니다. 특히 여기서 중요한 건, 부정적인 감정이나 생각을 버리고 원하는 현실의 느낌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는데, 평소에 제가 부정적인 생각에 너무 쉽게 휘말린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4장. 과거를 향해 앞으로 (Forward to the Past)

이 장은 과거의 기억이나 경험이 우리의 현실 창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룹니다. 바딤 젤란드는 “과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당신이 기억 속에서 되살릴 때만 존재할 뿐이다.”라고 단언합니다. 결국 과거의 상처나 후회에 얽매이지 말고, 현재의 의식을 통해 원하는 미래를 선택하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 부분을 읽고 나니, 저 역시 과거의 실수나 실패를 너무 오래 붙잡고 있었던 건 아닌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5장. 과거로의 편지 (Letter to the Past)

이 장은 자신의 과거를 다시 바라보고 치유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바딤 젤란드는 “과거의 자신에게 편지를 써서 그때의 상황을 이해하고 용서하라.”라고 조언합니다. 이 방법은 단순히 감정적인 위안을 주는 것을 넘어서, 현재의 현실을 바꾸는 강력한 도구로 작용합니다. 저도 책을 읽고 실제로 과거의 저에게 편지를 써보았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마음이 편안해지고 무언가가 풀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6장. 결론

마지막 장에서는 지금까지 설명된 개념들을 종합하며, 우리가 원하는 현실을 창조하기 위해 필요한 자세와 방법을 정리합니다. 저자는 “당신은 당신이 선택하는 현실을 살아갈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라는 말로 책을 마무리합니다. 이 문장은 저에게 정말 강렬하게 다가왔어요. 결국, 우리의 의식이 우리의 현실을 만든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느낀 점

리얼리티 트랜서핑 3편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프레일링’과 ‘조율’이라는 개념이었습니다. 상대방과의 조화를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는 생각은 이전에는 미처 깨닫지 못했던 부분이었어요. 상대방의 욕구를 이해하고 그들을 돕는 과정에서 나 역시 원하는 것을 얻게 되는 원리가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또한, 긍정적인 감정과 파동을 유지하는 조율의 방법도 제게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평소에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에 너무 쉽게 휘말리던 저였기에, 현실을 바꾸기 위해서는 생각의 파동을 어떻게 조율해야 하는지가 정말 중요한 포인트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과거를 향한 편지 쓰기는 특히 효과적이었어요. 힘들었던 일들을 다시 바라보고, 과거의 저를 용서하는 과정에서 마음이 정말 많이 편해졌습니다. 과거의 상처나 후회가 나를 가로막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니, 그 짐을 조금씩 내려놓게 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 책은 단순히 읽고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해서 실천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이에요. 제 생각과 감정을 좀 더 의식적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제 삶을 변화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저처럼 과거의 후회나 실패에 얽매여 새로운 변화를 두려워하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