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책리뷰 - 작가 소개,목차별 내용 요약과 느낀점

작가 소개

롭 무어(Rob Moore)는 영국의 유명한 기업가이자 투자자, 그리고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는 젊은 나이에 부동산 투자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후 성공과 부의 개념을 연구하며 이를 책과 강연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있습니다. 특히 “레버리지(Leverage)”는 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 시간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들을 담고 있어 많은 독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목차별 내용 요약

1장. 레버리지

이 장에서는 레버리지라는 개념이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직접 사용하여 일을 처리하려고 하지만, 롭 무어는 “성공은 혼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의 시간, 기술, 자원을 활용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레버리지다.”라고 말합니다. 그는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것이 곧 현명하게 일하는 방법이며, 더 큰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열쇠라고 강조합니다. 기존의 노력 중심 사고에서 벗어나 시스템과 사람을 활용하는 방법을 고민하게 만드는 장이었습니다.

2장. 새로운 부의 공식

여기서는 부를 이루기 위한 새로운 공식을 소개합니다. 과거의 부의 정의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입해 얻는 경제적 성과를 의미했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그 정의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롭 무어는 "돈을 벌기 위해 시간을 쓰지 말고, 시간을 벌기 위해 돈을 사용하라."라는 말로 핵심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즉, 시간이라는 자원을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인지가 성공의 열쇠라는 것입니다. 그는 또한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반복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어 부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3장. 부의 진입로

이 장에서는 실질적으로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부를 창출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설명합니다. 특히 부동산 투자, 온라인 비즈니스, 그리고 사람들과의 협업을 통해 시간을 아끼고 부를 창출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합니다. 롭 무어는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은 시간이다. 시간을 최대한 아끼는 방법을 찾아라.”라고 조언하며, 독자가 자신의 시간 활용 방식을 재점검할 수 있도록 인도해 줍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저 역시 그동안 얼마나 비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해 왔는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4장. 후천적 부자의 탄생

마지막 장은 마음가짐과 지속적인 학습의 중요성을 다룹니다. 롭 무어는 “성공과 부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배워서 얻는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배우고 개선해 나가는 자세야말로 부자가 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입니다. 특히 그는 과거에 자신이 겪었던 여러 실패와 그로부터 배운 교훈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독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저도 더 이상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 배움의 과정으로 받아들여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느낀 점

이 책은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진 자원을 어떻게 더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지침서라고 느껴졌습니다. 한 살 더 먹을수록  점점 더 시간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게 되는데, “돈은 다시 벌 수 있지만,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정말 강력하게 다가왔습니다. 저 역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찾기 위해 늘 고민해 왔는데, 이 책을 통해 내가 가지고 있는 시간과 자원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롭 무어가 강조하는 ‘레버리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부분은 정말 유익했고, 앞으로 제 삶에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책을 읽으면서 단순히 시간과 돈의 효율적인 사용을 넘어서, 내 삶의 가치와 목표를 다시금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단순히 열심히 일하기보다, 더 스마트하게 일하고, 배움을 멈추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