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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씽 책표지

    작가 소개 - 게리 켈러 & 제이 파파산

    게리 켈러(Gary Keller)는 세계 최대의 부동산 회사인 '켈러 윌리엄스'의 공동 설립자이자 회장으로, 사업과 리더십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둔 인물입니다. 그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된 『원씽』은 많은 독자들에게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제이 파파산(Jay Papasan)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편집자로, 주로 자기 계발과 성공학에 관한 책을 다수 집필했습니다. 게리 켈러와의 협업을 통해 『원씽』을 완성하며, 단순함과 집중의 힘을 강조합니다.

     

    목차별 내용 요약

    제1부 : 거짓말 - 의심해 봐야 할 성공에 관한 여섯 가지 믿음

    책의 첫 번째 파트에서는 성공을 방해하는 잘못된 믿음들을 다룹니다. 게리 켈러와 제이 파파산은 사람들이 흔히 믿는 여섯 가지 거짓말을 지적합니다. 특히 “모든 것을 다 잘할 필요는 없다.”라는 메시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작가들은 성공을 위해 다방면으로 능력을 키우려는 시도보다는,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에 집중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멀티태스킹은 생산성을 떨어뜨린다.”는 문장도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가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려고 할 때 오히려 비효율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줍니다.

    제2부 : 진실 - 복잡한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법

    이 파트에서는 복잡한 삶 속에서 중심을 잡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작가들은 우리가 진정으로 중요한 일에 집중하기 위해 불필요한 것들을 과감히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가장 중요한 일을 먼저 하라. 그러면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다.”라는 문장이 깊이 와닿았습니다. 작가들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정말 중요한 일에만 에너지를 집중하는 습관을 기를 것을 강조합니다. 또한, 목표를 설정할 때는 큰 목표를 설정하되,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단계를 구체적으로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제3부 : 위대한 결과 - 인생의 반전을 불러오는 단순한 진리

    마지막 파트에서는 단 하나의 일에 집중함으로써 위대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개념은 '도미노 효과'입니다. 하나의 작은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더 큰 목표로 이어지게 만드는 방식입니다.

    작가들은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하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따라오게 된다.”라고 말합니다. 이 부분에서 저는 '단순함의 힘'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하려고 하다 보면 오히려 중요한 일에서 멀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작가들은 또한 일상에서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과 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느낀 점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평소에 해야 할 일들이 머릿속에서 엉켜버리는 느낌을 자주 받곤 했거든요. 이것도 해야 하고, 저것도 해야 하고… 그러다 보면 결국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자주 지쳐버렸습니다. 그런데 『원씽』을 읽고 나니 문제의 원인이 명확히 찾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도미노 효과’라는 개념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작은 성공을 만들어내면 그게 또 다른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말이요. 사실 처음에는 그렇게 작은 일부터 해나가면 과연 큰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는데, 책을 읽다 보니 오히려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쌓아 올리는 게 훨씬 효율적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리고 또 인상 깊었던 건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하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따라오게 된다.”라는 말이었어요.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저는 자꾸만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려고 하다 보니 중요한 일은 제대로 되지 않고 자잘한 일들만 신경 쓰게 되더라고요.

    이 책을 읽고 나서부터는 매일 아침 오늘 하루 가장 중요한 게 뭔지 먼저 생각하고 순서별 리스트를 만드는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뭔가를 꾸준히 해낸다는 게 생각보다 어렵지만, 이제는 그 과정 자체를 즐기려고 해요. 하나씩 해결해 나가면서 제 삶도 조금씩 변하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책을 읽기 전에는 글을 쓰는 것도 저한테는 너무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뭘 먼저 써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도 모르겠고요.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하나씩 해나가면 된다’는 걸 알게 되니까 글 쓰는 게 조금은 편해진 것 같아요. 이제는 글쓰기도 제가 집중해야 할 ‘원씽’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조금씩 써보려고요.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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